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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시대는 끝나는가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1-08-12 (금) 20:26 조회 : 4731



‘컴퓨팅 혁명’의 주춧돌 역할을 했던 IBM PC 탄생 30주년을 맞아 PC의 미래를 둘러싼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초의 IBM PC가 등장한 것은 1981년 8월12일. 당시 IBM은 ‘맨해튼 프로젝트’란 극비 프로젝트까지 가동한 끝에‘5150’이란 PC를 선보였다.

그로부터 정확하게 30년. 당시 산파 역할을 했던 IBM은 ‘PC시대의 종말’을 선언했다. PC가 담당했던 역할은 태블릿이나소셜 관계가 맡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반면 ‘IBM 왕국에 뛰어든 트로이목마’ 였던 마이크로소프트(MS)는 PC시대 종말 선언에 강하게 반발했다. ‘PC 플러스’시대가 시작됐다며 섣부른 ‘종말론’에 쐐기를 박았다.

둘 간의 논쟁은 향후 PC 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반영한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네이버에서 발췌한 기사입니다.

에스텍 2011-08-16 (화) 16:17

음..

관리자 2011-08-16 (화) 19:52
난생 처음으로 컴퓨터란 걸 구경한 게 1980년입니다.
물줄기를 내뿜는 기계와 그 옆 조그만 책상위에 누런 색깔의 모니터와 키보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는 그 기계가 와어어컷팅인 줄 몰랐습니다.
(어떤 분은 "쇠덩어리에서 금실 뽑아내는 기곈가??" 하더구만요)

그리고 1986년 16비트 컴퓨터를 구경하고
하도 신기해서 퇴근안하고 몰래몰래 만지던 기억도 나네요.
이거 얼마짜리냐고 몰어보니 일본에서 수입한 1200만원이라 했습니다.
그 때 월급이 20만원 좀 넘었으니까 60개월 모아야 살 수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하드디스크도 없이
5.25인치 플로피로 부팅하고 (A드라이브)
5.25인치 플로피에 데이터 저장하고 했습니다. (B드라이브)

응용프로그램으로는 A-WORD, dBASE가 있었고,
dBASE로 약 4000건 데이터를 SORTING 하려면 퇴근할 명령주고
출근해서 운 좋으면 결과보죠. 그렇지 않으면 죽어 있었답니다.

물론 MS-DOS도 아닌 CP/M 이란 OS를 사용했죠.
CP/M 이란 놈을 일본 공작기계회사들이 많이 채용해서 개발했기 때문에
아직도 CP/M 의 잔재가 아주 많이 남아 있습니다.

처음 구경한지 31년, 만져본지 25년이 되었네요.
 
sss 2011-08-17 (수) 10:23

오~~.그시절엔 컴퓨터분야도 많이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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