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팅 혁명’의 주춧돌 역할을 했던 IBM PC 탄생 30주년을 맞아 PC의 미래를 둘러싼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최초의 IBM PC가 등장한 것은 1981년 8월12일. 당시 IBM은 ‘맨해튼 프로젝트’란 극비 프로젝트까지 가동한 끝에‘5150’이란 PC를 선보였다.
그로부터 정확하게 30년. 당시 산파 역할을 했던 IBM은 ‘PC시대의 종말’을 선언했다. PC가 담당했던 역할은 태블릿이나소셜 관계가 맡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반면 ‘IBM 왕국에 뛰어든 트로이목마’ 였던 마이크로소프트(MS)는 PC시대 종말 선언에 강하게 반발했다. ‘PC 플러스’시대가 시작됐다며 섣부른 ‘종말론’에 쐐기를 박았다.
둘 간의 논쟁은 향후 PC 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반영한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네이버에서 발췌한 기사입니다.